태그 : 케냐AA

일주일치 마실 거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왼쪽부터 드립커피 2리터, 까페라떼 2리터, 나과장 머그컵은 드립커피 500ml, 오른 쪽은 홍차랍니다. 하하하하..11시 부터 지금까지 내리고 식혀가며 만들었어요. 이로서 올 한주는 커피 내린다고 작업실에서 삽질 할 필요 없이 시원한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요즘 많이 덥잖습니까?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주면, 한 주 동안 제가 마실 음료가 되는 거지요. 하하하하하.

뱀발.. 그나저나.. 케냐만 먹었더니...100g 밖에 안남았네요. 일주일에 100g씩 사라지나봐요. ㅇ<-<

by Wind | 2009/06/22 01:54 | 먹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세상을 다 가졌어요.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제 껍니다.

그래요. 전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앞으로 이 세상은 한 달 동안 제 껍니다.
부인하셔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저녁에 전 이 세상을 모두 가져버렸으니까요.
열심히 아껴쓰면 앞으로 두 달 까지도 간당간당하게 버틸 수 있을거 같아요.
어차피 제가 이런 소리하면 무슨 일인지 다들 아실 거고..
네. 커피를 질럿어요. 이번에는 좀 다양하게 질럿어요.
늘 먹던 케냐는 지르자마자 병에 담겨 냉장고 안에서 잠들어 있구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커피와 사람들에서 지른 커피들이랍니다.

바로 이거에요. 이거.

by Wind | 2009/06/15 19:50 | 먹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6)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이종 사촌 형이 결혼 했네요.
이 쩌는 더위 속에 정장을 입고 나갔어요.
저희 집안. 외가에서 결혼을 안 한 사람은 저와 형만이 남게 되었습니다.ㅇ<-<
으하하하.. 어르신들의 스파이럴 어택은 오늘도 계속 되었구요.

이제 니들만 가면 되는 구나.
만나는 아가씨는 없니?
소개킹 시켜줄까?
니들도 이제 장가가야지.

요 네 가지 멘트가 2시간 동안 무한 반복.ㅇ<-<
그래서 사진 찍자마자 튀어나와서 부폐를 처묵처묵하고 홍대로 도주.
보배로운 커피의 고향. 커피와 사람들에서 오늘은 케냐가 새로운 품종으로 들어왔다네요.
막 로스팅 중이시라길래 200g지르고 한잔 얻어마셨습죠.

신세계였어요.
뭐랄까나.. 전 보다 산미가 약하고 향은 더 좋았습니다.
우와.. 이거 품종이.. 맛이.. 진화하고 있어요. 이런 보배로운 일이...ㅠㅠb
간김에 하와이 코나 엑스트라그린웰도 200g 주문했으니..
낼...아니 오늘도 나가야 겠군요.

그리고 흑나비님&일행분을 만나뵙고..
뎅가리뎅가 놀다가 고엔 2호점에서 보배로운 교자님을 척살하고는 찰리브라운 까페에서 뎅가뎅가.
그러고는 북새통을 들러서 귀환탔는데.. 우와! 이 버스..
내가 운전 하는 거 보다 느리게가!!!
아니 어떻게 차도 안 밀리는데, 1시간이면 뒤집어 쓰고 샤워하고 머리 말릴 거리를 2시간 40분에 걸쳐서 올 수 있는 거지!?
...그래도 뭐 안전하게 왔으니 다 좋은게 좋은 거고 말입니다.

by Wind | 2009/06/14 00:42 | 트랙백 | 덧글(11)

난 애인 빼고 모든 걸 가진 남자.

하앍. 앞으로 한달 동안 커피 걱정은 없네요. 매일 집에만 있어도 될 거에요. 아니 작업실이지만...(...) 사실 어차피 나가도 만날 사람도 없고 모임을 하기에는 제가 시간도 없고 말입니다. 그저 혼자 오밤중에 편하게 홀짝거리기에는 작업실 만한 곳이 없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질럿습니다.

왼쪽에 있는 예멘모카 2종 중에 마타리는 먹어 본 거고 오른쪽에 두 팩이나 있는 분이 바로.. 제가 커피와 사람들 가면 환장하고 마시는 하와이 코나랍니다.:D 드디어 들어왔어요! 하하하핫. 일단 내일 퇴근하는 길에 이마트 들러서 커피 넣을 병이나 질러와야 겠네요. 하하하하.. 앞으로 한달 간은 걱정 없습니다! 토랴! 아니.. 그 전에 일단 케냐AA 부터 해치우고 말이죠♬

이걸로 한달은 더 싸울 수 있다!(뭐?)

by Wind | 2009/03/08 21:02 | 먹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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