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왔습니다.

에에.. 지옘님과 진서하님 덕분에 아주 싸고 저렴하게 부산을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부코로 가시고 전 별다방에서 뎅가뎅가 중이지욥.
역시.. 카페인 결핍이에요. 오는 내내 골골거리며 죽어가다가...
별다방 벤티 한 잔에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어째 친구 녀석이랑 만나기로 한게 스리슬쩍 어긋난 덕분에 오늘은 혼자 놀 예정입니다.
일단 잠은 영도 쪽으로 가서 지난 번에 갔던 태종대 찜질방을 갈 거 같긴 한데.. 
또 그렇게 가긴 어딘지 모르게 미묘모호 하고 말이죠.ㅇ<-<
부코를 가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이쁜이들을 후욱후욱 하악하악 하면서 찍자니..
웬지 경찰아저씨가 잡아갈 거 같은 차림새라 그 또한 부담되는 일이로군요.
음.. 일단 잠시 눈 붙이고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ㅇ<-<

by Wind | 2009/07/04 10:15 | 노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새롭고 참신한 덕질을 찾습니다.

작업실이 사라졌고...
혼자 짱박혀 커피니 홍차니 만들어먹는 행복.
몇날 며칠이고 프라 하나 붙들고 사포질하고 에어브러쉬 뿌리는 행복이 사라졌습니다.
그런고로.. 이 자리를 채워줄 만한 덕질을 공모합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간 의존도가 낮아야 합니다.
작업실이 사라지면서, 공간 의존적인 취미생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커피고 프라고 다 사라진 것도 그런 이유. 요 쪽은 나중에 독립을 하든 장가를 가든 혼자 살게 되면 그때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상태에서 제가 덕질을 하는 건 가족들에게 아주 꼴보기 싫은 모양이라 사료되는 바.. 전부 다 딜레이입니다.(....) 그런고로 제 한몸 들어갈 공간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2. 비용은 월 50 이내로 막아져야 합니다.
어느 정도 지출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세상에 공짜가 어딧나요. 위의 두 취미생활에 들어간 비용을 대충 월 단위로 환산해서 나온 만큼은 새로운 덕질에 투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고로.. 비용은 월 50 내외 기왕이면 50안쪽으로 할 수 있는 일이면 좋겠습니다.

3. 혼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덕질의 진묘미는 혼자 놀고 혼자 즐겁고 혼자 행복해지는 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고로 뭘 하든 혼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 조건은 혼자 해서 즐거울 것. 그리고 함께 하면 더 즐거운 덕질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겝니다.

4. 파는 맛이 있어야 합니다.(너무 쉬우면 곤란하다는 소리)
뭘 하든 너무 쉽게 결과가 나오면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답이 없어도 안됩니다. 원천적으로 전 답 안나오는 짓은 안 하는 성격이니 적절한 난이도를 가진 덕질이 필요합니다. 그냥 분야 상관 없이 이거다! 싶으면 됩니다. 뭐든 반복과 연습을 통해 익숙해져 가겠지요.

뱀발.. 요리, 베이킹은 환경 문제로 불가능합니다. 하다보면 수집이 되는 무언가라도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 칼, 필기구, 종이, 음반, 영상, 모형, 조형, 카메라 등등이 그런 문제로 불가합니다.ㅇ<-<

by Wind | 2009/06/30 23:19 | 보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4)

인생 뭐 있나....( -_-)y-~

즐거운 덕질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작업실 따윈없는 겁니다. 커피도 없습니다. 프라도 독립 전까지 봉인. 앞으로 만화책만 간간히 사고 프라는 정말 맘에 드는 것만 질러서 쟁여둘 것 같아요.

by Wind | 2009/06/29 01:50 |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잠수 타려고 했더니 문답바톤이...ㅇ<-<

잠문답

1. 잠자는 곳은? 
집, 버스, 지하철, 까페, 찜질방, 각종 숙박업소, 극장, 기타등등


2. 누구와 자는가?
혼자 잡니다.


3. 잠버릇은?
몽유병 있음. 자면서 뭔가 한다고 합니다. 자신작은 자면서 만듭니다?


4. 자면서 울어본적은? 
버스 타고 가면서 자다가 눈물이 줄줄.... 왜 였을까요,..


5. 최장 몇시간까지 자봤는가?
72시간. 무지하게 배고팠어요.


6. 자주 꾸는 꿈은?
대중 없음. 그냥 다양하게 꾸고 꿈 자체를 마음대로 꿉니다.


7. 필요한 이불은 몇개? 
여름엔 하나, 가을엔 둘, 겨울엔 셋(뭐!?)


8. 필요한 베개는 몇개?
두개나 세개


9. 평소 몇시에 자는가? 
불규칙. 차타면, 침대에 누우면...


10. 잠잘때 꼭 필요한 3가지는? 
기댈 자리.


11. 알람은 몇시? 
오전 7시 30분


12. 가장 빨리 일어나는 가족은? 
어머님or형


13. 가장 늦게 일어나는 가족은?
저임둥

14. 꿈속에 꼭 나왔으면하는 사람 
내 입으로는 말 못 할 누군가.


15. 바톤 넘길 분 5명? 

네넵. 잘 먹겠습니다.

by Wind | 2009/06/25 22:03 |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스킨쉽 문답

스킨쉽문답

1.스킨쉽 좋아해?
-그걸 말이라고!!!

2.어떤 스킨쉽이 제일 좋아?
-허그♡

3.주로 누구랑 스킨쉽을 즐겨?
-안 즐겨. 못 즐겨. 즐길 사람이 읍어.

4.주변 사람들이 너의 스킨쉽을 반기는 편이야?
-안 해봐서 모르겠다.

5.연인끼리의 스킨쉽은 어디까지 허용된다고 생각해?
-스킨쉽에 위치가 있나?

6.그럼 연인이랑 거기까지 가 봤어?
-그러니까 거기가 어디냐고.

7.어떤 스킨쉽이 제일 싫어?
-딱히 없음

8.누구랑 스킨쉽 했을때 제일 좋아?
-내가 좋아하는 아가씨.

9.만약 네가 맘속으로만 좋아하던 사람이 갑자기 너에게 키스를 요구한다면, 넌 할 수 있어?
-갑자기?! 그건 좀 싫은디?

10.친구끼리라도 진한 스킨쉽이 가능할까? 한다면 어디까지?
-불가능함.

11.스킨쉽하면 기분이 어때?
-행복하지.

12.최근에 한 기억에 남는 스킨쉽?
-없음. 아니.. 한 1년 넘게 스킨쉽 없이 살았는디?

13. 만약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손 한번 잡기도 힘든 쑥맥이라면, 네가 먼저 대쉬할 자신 있어?
-대쉬라기 보단 내가 주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함.

14. "손만 잡고 잘께" 라는 앙큼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니 잘 때는 손도 안 잡고 자는디?

15.만약 키스를 한다면, 어떤 키스가 좋아? (베이비 키스, 프렌치 키스, 딥 키스, 아이스 키스 등등..)
-베이비키스->프렌치 키스->딥키스 이런 순서로 하라는 뜻으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
혹시 내 뇌가 썩어서!? 그런데 어느 쪽도 해본건지 안 해본건지 아리까리하므로 뭐가 젤 좋은지는 모르겠음.
식빵.. 솔까.. 머리 속이 다 날아간 판에 뭐가 좋은지 어떻게 아냐!!!!

16.네가 제일 자주 하는 스킨쉽은?
-못해본지 1년 넘었다니까!!!!!!!!!!!!

17.상대방이 네게 해줬으면 하는 스킨쉽은?
-무릅배개←이거 진짜 진리임. 그런고로 마른 아가씨가 싫습니다.(당당)

18.여름에도 손 꼭 잡고 다니는 커플들 보면 어떤 생각 들어?
-아니.. 당연한 거자나?

19.네가 생각하는 스킨쉽이란?
-좋은거♡

20.수고했어~곤란한 문답도 많았을텐데 ㅎ.앞으로도 이쁜 사랑해~
-...........아까 부터 구구절절 쓰는 거 안보이냐? 1년 넘었다니까!!!!!!!!!!!!:@

by Wind | 2009/06/24 01:29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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